튀니지-리비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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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고대
2.2. 중세
2.3. 근세
2.4. 20세기
2.5. 21세기
2.5.1. 2010년대
2.5.2. 2020년대
3. 문화 교류
4. 교통 교류
5. 대사관
6. 여담
7. 관련 기사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튀니지리비아의 관계. 양국은 언어, 종교, 문화 등에서 공통점이 많은 편이고 아프리카 연합, 아랍 연맹, 이슬람 협력기구, 아랍 마그레브 연합의 회원국들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고대[편집]


두 나라는 과거에 해당 국가가 있었던 지역이 베르베르인의 거주지, 페니키아계의 고대 카르타고가 세워진 공통점이 있다. 고대 리비아의 대표적인 도시 중 렙티스 마그나트리폴리는 페니키아/카르타고인들이 건설한 도시로, 그리스인들이 리비아 건설한 키레네와 잦은 전쟁을 벌였다.


2.2. 중세[편집]


아랍 제국으로 인해 아랍화와 이슬람화가 진행되었다.


2.3. 근세[편집]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2.4. 20세기[편집]


카다피 시기에는 튀니지와 리비아가 합쳐져서 마그레브 지방에서 아랍 이슬람 공화국이라는 새로운 연방 공화국을 만들려는 계획도 있었지만 무산되고 만다.

이후에도 리비아는 반서방, 튀니지는 친서방에 가까워서 어느 정도 갈등도 있었지만 동시에 상호 왕래, 교류도 있었다.


2.5. 21세기[편집]



2.5.1. 2010년대[편집]


2011년 튀니지 혁명의 영향으로 리비아에도 혁명의 물결이 일어나자 튀니지 시민들은 리비아 시민들과 반군을 편들었고, 이 때 소규모의 국경 충돌도 잠시 있었다.#1#2 또한, 리비아군과 장교가 튀니지로 망명하는 등 리비아군의 이탈이 일어났다.#1#2 게다가 리비아 내전으로 난민들이 튀니지로 몰려가기 시작했다.# 튀니지 측은 카다피의 재산을 동결시켰다.#

리비아의 카다피는 튀니지 혁명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5월 17일, 리비아 석유장관이 튀니지로 망명했다.#

7월 17일, 튀니지가 리비아로 식량 수출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7월 30일, 튀니지가 리비아에게 식량, 의약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8월 21일, 튀니지 외무장관이 리비아 반군 국가위원회를 인정하기로 했다.#

10월 4일, 무장한 리비아인 7명이 튀니지에서 체포됐다.#

11월 8일, 튀니지 법원은 카다피 정권 시절의 리비아 전 총리를 리비아로 송환하는 판결을 내렸다.#

11월 13일, 리비아와 튀니지 과도정부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2012년 1월 5일, 튀니지와 리비아 양국은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6월 25일, 튀니지가 리비아 전 총리를 송환했다고 밝혔다.#

2014년 2월 21일, 리비아 군용기가 튀니지에서 추락해 11명이 사망했다.#

2015년 3월 20일, 튀니지 언론은 튀니지 박물관 테러리스트가 리비아의 다에쉬 훈련 기지에서 훈련받았다고 보도했다.#

5월 18일, 리비아 무장단체가 튀니지 근로자 178명을 억류한 일이 발생했다.#

5월 21일, 무장단체가 억류중이던 튀니지인 60명을 풀어줬지만, 대다수는 억류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7월 8일, 튀니지 총리는 다에쉬를 막기 위해 튀니지-리비아 국경에 장벽을 세운다고 밝혔다.#

11월 25일, 튀니지 정부는 튀니지에서 대통령 경호 버스가 테러를 당한 뒤에 리비아 국경을 15일간 폐쇄한다고 밝혔다.#

2016년 3월 7일, 튀니지-리비아 국경 도시에서 유혈 충돌이 일어나 최소 15명이 사망했다.#1#2

3월 19일, 튀니지 정부는 리비아 국경을 통해 튀니지로 들어오려던 잠입 무장군 2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5월 10일, 튀니지인 1천명이 리비아 측의 국경 폐쇄에 반대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9월 6일, 튀니지 국방장관은 리비아의 다에쉬 세력에 가담한 튀니지인이 1,000명 정도라고 밝혔다.#

2019년 2월 15일, 리비아에서 튀니지인 근로자 14명이 무장괴한에 의해 납치됐다.#

2월 18일, 납치되었던 튀니지인 근로자 14명이 풀려났다.#


2.5.2. 2020년대[편집]


2021년 5월 23일, 트리폴리에서 리비아의 압둘 하미드 드베이바 총리와 튀니지의 히셈 메시시 총리는 리비아-튀니지 경제포럼 및 전시회를 발족하고 전시를 시작했다.#

9월 17일, 리비아측이 6월초에 코로나19로 폐쇄했던 튀니지 국경을 개방하기로 했다.#

2023년 7월 10일, 난민 문제를 두고 양국은 서로 책임 떠넘기기를 하기 시작했다.#

7월 26일, 리비아가 이주민 단속을 강화하면서 아프리카 튀니지로 이주민들이 몰려가기 시작했다.#

8월 4일, 튀니지-리비아 국경에서 아프리카 이주민들이 통과를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3. 문화 교류[편집]


양국은 아랍 문화권에 속한 국가들이자 아랍어가 공용어이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는 아랍어 방언베르베르어가 쓰인다고 한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이슬람교를 믿고 있다.


4. 교통 교류[편집]


튀니스트리폴리를 이어주는 항공 노선이 존재한다. 그 외에도 양국은 육로를 통해 왕래하고 있으며 국경을 접하고 있다. 하지만 튀니지-리비아 국경은 다에쉬를 막기 위해 폐쇄되기도 한 적이 있었다.#

2014년 8월 21일, 이집트와 튀니지 당국은 리비아 내전으로 인해 항공노선을 잠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5. 대사관[편집]


트리폴리시에 주 리비아 튀니지 대사관, 튀니스시에 주 튀니지 리비아 대사관이 존재한다.

2012년 6월 25일, 튀니지 외교부는 주 리비아 튀니지 영사관에서 폭탄테러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2014년 4월 18일, 트리폴리시에서 튀니지 외교관이 피랍된 적이 있었다.#

6월 30일, 피랍되었던 튀니지 외교관 2명이 풀려났다.#

2015년 6월 13일, 리비아 무장단체가 튀니지 영사관을 습격해 직원 10명을 납치했고 튀니지 측이 반발했다.#


6. 여담[편집]


무아마르 카다피는 생전 고대 카르타고를 대표하던 명장 한니발 바르카를 존경했는지, 다섯 번째 아들의 이름을 한니발로 명명하기도 했다.


7. 관련 기사[편집]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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